요즘 듣는 노래인데 앞부분 랩만 듣고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확 정화되는 부분에서 꽂혀서 랩 없으면 서운해질 지경... 도대체 이런 곡은 어떻게 생각해내는 걸까...?! 가사도 애니 제목이 '단다단'이라서 마디마다 '~ㅏ' 로 끝나게 만들어서 리듬감이 있어 대박신기!
그런데 애니 내용은 무슨 ㅂㄹ찾는 내용이라고 하길래 아직도 볼 엄두가 안 남... 약간 그거야... 불꽃소방대 OP은 아는데 정작 애니 단 1화도 모르는 그런...
애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.
애니 쥐뿔도 안 보는 사람이 드디어 2024 첫 애니를 12월에(ㅋㅋ) 봤어요. 블리치 천년혈전이라는 애니인데 무료로 1기 방영해주고 있길래 봤답니다. 좀 뇌빼고 봐야하는 전개. 그런데 뭔지 몰라도 멋있어. < 이런 흐름으로 12화 내내 ↗↘↗↘↗↘ 반복함... 하지만 한번쯤은 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작화가 무슨 극장판처럼 화려해서 헐... 했답니다 애니도 잘 안 보는 인간이 극장판 작화는 어떻게 알겠냐만은 (ㅋㅋㅋ) 아무튼 제 눈엔 작화 너무 좋았어요
하 애니노래 얘기로 스타트한 거 후회중...
한번 시작하니까 지난 노래들 하나둘 생각난다...
LINK 이것도 좋았는데... 이건 애니 봤어요 대학생 때였나~ 과제하다가 누가 애니 추천해줘서 봤던 걸로 기억!
오늘 다이어리 사고 싶어서 매장 앞에서 만지작... 거리다가 100% 귀찮아서 못할 것 같다는 스스로 확신을 하고 다시 내려두다 8.8 힝 다꾸하는 사람들 넘 부럽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꾸스티커도 많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저 어렸을 땐 프린트해서 오려서 붙이고 그랬는데... < 이 짓을 해보니 귀찮아서 1주일 쓰고 바로 드랍해버렸서요
정말로 앤캐(?)가 되었습니다.
1. 쓰레기 회사 탈출해서 새로운 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닷 ^^)b
2. 하레가 정말 사귀는 사이(?)가 되었어요.
3. 새 마음 출발겸 최근 방 청소 열심히 하는 중... 평소엔 기력이 없어서 드러벗는데... 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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